무조건 실패하는 웹소설 작가 특징! 꼭 버려야할 편견 4가지! [빵무늬 웹소설 초보 특강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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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맨스 작가 빵무늬입니다! 오늘은 웹소설 초보 작가가 절대 갖지 말아야 할 편견 4가지를 알아봤습니다. 팩폭 수위 높았나요? 아니면 기대 이하였나요?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릴게요. ㅜㅜ 꼭 기억하시라고 강하게 말해봤어요. ㅜㅜ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1. 웹소설은 유치하다. 웹소설 특징 하나도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일부러 편하고 잘읽히게 쓰는 거니까요. 그렇게 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그 단순한게 얼마나 잘 읽히고 재밌는지 알아야합니다! 웹소설 써서 돈벌고 싶고, 탑티어가 되고 싶으면 유치하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유치하다고 판단하는 순간 배울 기회, 그 작가만큼 뜰 기회 잃는 것! 2. 독자, 편집자들 수준낮아서 내 작품의 훌륭함을 알아보지 못한다. 독자, 편집자 수준 운운할 거면 웹소설 쓰면 안됩니다. 자기 작품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 탓하는 작가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3. 클리셰, 유행 키워드를 안 써서 인기가 없는거다.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닐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작품의 인기는 클리셰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니까요. 문장 가독성. 캐릭터 매력. 전개방식, 고구마와 사이다 배치, 스토리 완성도 등등. 다른 부분 신경 안쓰고 클리셰 없어서 안되는 거야, 해버리면…. ㅜㅜ 클리셰, 유행 키워드를 뻔하지 않게 녹여내느는 것 힘듭니다. 해보시면 알아요^^ 4. 완벽주의자라 한 편 쓰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정말 완벽주의자 맞아요? 평가받을까 봐, 인기없을까 봐 겁먹은 게 아니고요? 세상에 처음부터 완벽한 작가는 없습니다. 웹소설은 호흡이 길어요. 전업하려면 일정 수준의 글을 빨리 많이 꾸준히 써야 합니다. 완벽을 추구하는 건 강박입니다. 현실에서 도망치는 것이 아닌지 확인해봅시다! 제가 말하고 싶은 요점은 실패해도 된다는 겁니다. 실패하면서 성장하는 거니까요. 하지만 실패를 핑계 대지 말자구요. 실패를 인정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것이 실력입니다! 실패도 받아들이면 날 성장시키는 귀한 경험이 됩니다. 영원히 승승장구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언젠가 꺼꾸러지게 돼있어요. 그때 툭툭 털고 일어나는 사람은 실패근육을 키운사람뿐일겁니다! 작가님들이 원하는 목표 이루실 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영상 편집 프로그램 - 프리미어 프로 PremierePro 촬영 - 갤럭시노트9 Samsung Galaxy Note9 마이크 - 보야 BY-MM1 자작 이모티콘 (@bbangmu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