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님이야기] 48화. 자비로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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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불교 #부처님이야기 #법륜스님 지금 강도가 집에 들어와서 돈을 훔쳐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인에게 일렀더니 그 주인이 하는 말이 그러냐. 그러면 그들의 눈에 보이는 재화를 가져가도록 내버려두려무나. 나는 지금 아들의 설법을 듣고 있으니까 너는 어서 집으로 돌아가기나 하여라. 지금 법을 듣는데 너무 집중이 되어서 그 법을 듣는 기쁨에 겨워서 자기가 애지중지하던 그 수많은 재산을 강도가 와서 훔쳐간다 이렇게 얘기해도 가져갈만큼 가져가게 놔두어라는거예요. 지금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거요 소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출가를 결심했지만, 변방에 살았기 때문에 비구계를 받기가 어려웠습니다.[00:47] 그래서 부처님이 계시는 기원정사로 가서 비구계를 받았습니다.[02:08] 소나는 고향으로 돌아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했고,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설법을 듣고 감동하여 아들에게 설법을 청했습니다.[05:11] 소나의 설법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심지어 900명의 강도들도 그의 설법을 듣고 감동하여 출가했습니다.[16:20] 법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다룹니다. 불교는 규칙과 원칙이 있지만, 융통성이 있습니다.[04:41] 부처님과 제자들의 자비로운 마음과 용서의 사례를 소개합니다.[21:35] 불자로서 가져야 할 태도와 삶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