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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고 할 일은 없고. 무심코 창밖만 내다보는데 마당에 개구리가 뛰네요. 간이 배 밖으로 나왔는가 아무리 비온다고 마당을 활보하네. 하지만 바로 구례가 응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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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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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효소 만들었습니다. 해마다 보리수 가지고 효소와 담금주 만들었기에 이제 보관하고 있는 양이 꽤 되는데 서서히 먹어 가면서 만들때도 된 듯합니다. 내일은 담금주 만들어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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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산양삼협회 회원30명이 산양삼 재배지 현장답사 및 재배관련 강의를 듣기위해 어제 방문하였고 저도 산양삼 재배하시는 동네형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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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혼자 고기 잡으러 갔고 오전 늦게 동네 형님이 오셔서 같이 잡았지요. 매운탕도 끓였고 소주도 한 잔 했고요. 혼자 영상을 찍다보니 많은 부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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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리고 할 일은 없고. 무심코 창밖만 내다보는데 마당에 개구리가 뛰네요. 간이 배 밖으로 나왔는가 아무리 비온다고 마당을 활보하네. 하지만 바로 구례가 응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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