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솔 봐둔거 가지러 가는 길이에요. 가는 길엔 온통 두릅이네요. 조금 있으면 지겹게 먹을건데 왜 기다려지는지. 동네형님은 잡초라는데...엄나무 굴참나무

분천별곡 February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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