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버려진 학교… 500억 들이자 벌어진 일” [브라보 스토리] / YTN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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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풍면 20년 가까이 폐교로 방치돼 있던 중·고등학교 부지를 강연복 회장은 고향을 위한 마음 하나로 사비를 들여 매입했습니다. 총 사업비 약 500억 원. 설계도, 인테리어도, 콘크리트 타설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손을 얹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이곳, 힐스포레는 교육, 예술, 자연이 어우러지는 복합 힐링 공간이자,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마을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풀빌라, 베이커리, 전시장, 공연장까지 그저 쉬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버려졌던 폐교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한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00:00 – 하이라이트 00:53 – 자기소개 및 힐스포레 소개 02:00 – 힐스포레를 만든 이유 02:40 – 베이커리 카페 소개 04:37 – 폐교를 힐스포레로 바꾼 이유 06:13 – 무료로 즐기는 힐스포레 07:20 – 풀빌라 소개 10:00 – 동양판 산토리니를 만든 이유 11:31 – 쉬려고 왔는데 일이 많아요 13:04 – 대한민국 사람이 꼭 한번 가고 싶은 곳 13:38 - 공사 과정 좋았던 점 힘들었던 점 14:08 – 첨단 시스템 활용하는 회장님 16:10 회장님의 마지막 목표 [저작권자(c) YTN science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