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챗GPT가 모든 서비스를 집어삼킬 겁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김덕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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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영상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 내용 요약 최근 오픈AI는 단순한 대화형 모델을 넘어, ‘슈퍼앱’ 형태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미 월마트·부킹닷컴·코세라·피그마 같은 주요 서비스가 오픈AI 생태계에 들어오며, 사용자는 앱을 벗어나지 않고 숙소 예약·쇼핑·학습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이런 변화는 기존 구글·아마존 같은 플랫폼을 위협하며, 검색·결제·콘텐츠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또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를 붙여 맞춤형 AI를 만드는 ‘에이전트 빌더’ 기능도 공개돼, 누구나 레고 조립하듯 기업용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됐다.특히 듀오링고가 언어 교육에 ChatGPT를 접목해 토큰 사용량 1위를 기록하며 산업 내 실제 활용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윤리적 논란도 커지고 있다. 영상 생성 플랫폼 ‘소라’는 저작권과 초상권을 무시한 콘텐츠가 범람하고, 심지어 사망한 인물을 활용한 영상까지 만들어지고 있다. AI가 인간의 감정과 관계까지 기억하고 모방하면서, 사용자들이 기술에 정서적으로 의존하는 현상도 가속화되고 있다. 결국 AI 경쟁은 기술력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을 얼마나 자극하고 오래 붙잡아둘 수 있는가”의 싸움으로 옮겨가고 있다. 📌 핵심 주제 - 오픈AI의 플랫폼 전환 - 생태계 확장과 시장 재편 - 맞춤형 AI의 대중화 - 윤리·저작권 문제의 심화 - AI 경쟁의 새로운 본질 👉언더스탠딩 문의: [email protected] 👉글로 읽는 "언더스탠딩 텍스트".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ckbriefing/news 👉언더스탠딩 멤버십 가입 https://www.youtube.com/channel/UCIUni4ScRp4mqPXsxy62L5w/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