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무력화' 2배 이상 증가한 야외기동훈련, '자유의 방패' 한미연합훈련 실시 [에디터픽]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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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반기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 훈련이 다음 달 4일부터 11일간 실시됩니다. 지난해엔 3~4월에 걸쳐 23차례 실시했지만, 올해는 3월에만 48차례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최근 핵 탑재를 과시하는 북한의 잦은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등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 위협에 맞서 이를 무력화하는 방안 등도 한층 강화됩니다. 연례적 방어훈련인 한미연합훈련에 대해 북침 전쟁 연습이라며 강하게 반발해 온 북한이 이번에도 도발을 이어나갈지 주목됩니다. 군 당국은 훈련 기간에도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01. 다음 달 4일부터 한미연합훈련...야외기동훈련 2배 이상 증가 (김문경 기자) 02. 북한, 나흘 만에 또 순항미사일...도발 수위 고조되나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24년 01월 28일 방송) - 중 발췌 03. [와이즈픽] '韓 적대국 선언' 北 김정은의 2024 버킷리스트는? (안용준 피디) 04. 전반기 한미연합훈련 다음 달 4일부터 실시...실전적 야외기동훈련 대폭 강화 (김문경 기자) 05. 北, 240㎜ 방사포 개량…서울 정밀타격 노리나? (최민기 기자, 2024년 02월 18일 보도) 06. [북한리포트] 김여정 "일본 총리, 평양 방문도 가능"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 외교 센터장, 2024년 02월 17일 방송) - 중 발췌 07. 서해 NLL 긴장 고조...군, 경계 감시 강화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 외교 센터장, 2024년 02월 24일 방송) - 중 발췌 #한미연합훈련 #자유의방패 #대한민국 #야외기동훈련 #북한 #김정은 #연합전술 #YTN실시간 이형근([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