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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날 챙겨주던 옆집할머니가 고독사해 내가 장례를 치루고 상주까지 서는데 “고인께서 꼭 전해달라 부탁하셨습니다” 유일한 조문객이 찾아온 순간 기적이 내게 찾아왔습니다

썰이빛나는밤에 •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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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홀로 남은 엄마가 건강이 위독해져 아내와 함께 병문안을 가게 되는데.. "어머님,죽기전에 아파트 주고 가세요" 엄마가 벌떡 일어나자 아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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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중졸인 내가 뒷바라지 해 남편 박사 만들어 취직시켜 놨더니 나 이혼시키고 여교수랑 재혼한 남편 이혼 후 여교수가 낳은 2세를 본 순간 상상못할 반전에 배꼽잡고 웃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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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암투병중인 엄마가 손주 보고싶어 휠체어 탄채 왔는데 문전박대한 아내 "암걸린 사람 와서 애 잘못되면 어떡해!" 엄마가 돌아가시고 유서가 공개되자 아내가 무릎을 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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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장모의 반대로 파혼한 예비신부가 내가 부자가 됐단 소식에 찾아오는데 "오빠 잘됐다! 엄마도 이제 허락할거야" 뭔가 착각하나본데..우린 끝났어 모녀가 찾아와 울며 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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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내 딸이 죽고 매일 눈물로 하루를버텨내는 사위가 가여워 찾아갔더니“장모님 제말 잘 들으세요.. 사실은..”덜덜 떨던 사위가 모든 진실을 말하자 딸아이의 비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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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예비시댁에 처음 인사드리러가니 내게 소금뿌리는 예비시모 “조무사가 의사인 울아들이랑 급이맞냐!” 그말은 내가 해야할거 같은데요? 내 진짜 명함을 꺼내자 예비시모 졸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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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사연) 이혼하고 100평 규모의 식당에서서빙을 하고 있는데 전남편이 날 보고 90도 인사하는 직원보자, 전남편 표정이/사이다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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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고아로 자란 나를 이뻐한 회장님이 자기 아들과 맞선을 주선하는데 “수연아 우리집 며느리로 들어오렴” 회장님 제안에 댁에 찾아간 순간 말도 안되는 일들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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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남편 제삿날에 누군가가 우리집 비밀번호를 누르며 들어오는데…들어온 사람의 얼굴을 확인한 순간 제삿상 앞에서 오열하던 시어머니가 깜짝놀라며 뒤도 안보고 도망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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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부잣집 시댁살이를 하다가 이혼당해길거리에 나앉아 김밥을 팔던 나에게"여기 있는 김밥 다 살게요, 퇴근하세요"매일 내 김밥을 사던 총각을 미행한 순간총각의 정체에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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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이유없이 몸이 자꾸 아픈거 같아집에 몰래 cctv를 설치했더니 "3개월이면 골로간다했는데 질기네" cctv속 들리는 섬짓한 목소리에 cctv를 챙겨 경찰서로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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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배달을 하던중 인기척 없는집에 들어가 쓰러진 할머니를 구조하는데 "할머니 제가 모시고 살게요" 고아인 내가 가족처럼 모시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순간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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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20년전 아내가 야반도주해 홀로 살다 사업성공해 새여자를 만나는데 같이 함께한 첫날밤 "말도 안돼 목 뒤에 점 3개 화상자국" 그녀는 20년전 날 버리고 간 아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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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 나이 60에 초혼인 절친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아 축의금으로 천만원을 챙겨 급히 예식장으로 향하는데..드레스를 입고 앉아있던 신부는 17년전 떠난 제 아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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