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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검졸인 내가 딸에게 영어를 가르치자 배꼽잡으며 날 조롱한 교수동서 "형님~검졸 티내지 말고 밥이나 해요" 시모마저 깔깔대며 동서편 들길래 그 둘을 곡소리나게 밟아버리는데
사연라디오 '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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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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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남편과 처음 부부동창회에 갔더니 날 괴롭히던 동창이 등짝을 때리는데 "출세했네? 니깟게 결혼도 했어?ㅋ" 그순간 남편이 "여러분!" 하고 외치자 역대급 반전이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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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고아인 내가 시집살이중 남편에게 죽도록 맞다가 창고로 도망갔더니 시모왈 "아들! 엄마가 잡아다줄게!" 다음날 죽은줄 알았던 친정엄마가 날 찾아오자 시댁식구 모두 황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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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사연-친정엄마 병간호 보름하고 왔더니 남편이 나를 태워 법원으로 가는데 "병원비 이혼하고 토해놔" "병원비가 왜나와? 그 병원 울엄마 껀데" 법원서 남편의 절규가 울려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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